우동 비요리 | 일본 감성 제대로 느끼는 후쿠오카 롯폰마츠 대표 우동 맛집
후쿠오카는 일본에서도 음식 문화가 발달한 도시로 유명하다. '미식도시'로도 꼽히는 곳이 바로 후쿠오카인데 모츠나베, 스시, 돈코츠 라멘, 명란 등 다양한 음식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후쿠오카에서 꼭 먹어야 하는 건 우동이라고 생각한다. 우동과 소바의 발상지이기도 한 후쿠오카인지라 개성 넘치는 후쿠오카만의 우동(특히 면발)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텐진, 하카타 같은 관광객이 많이 밀집된 지역에도 유명한 우동 맛집들이 많지만 후쿠오카에 살면서 가장 좋아하는 지역인 롯폰마츠에도 매일 같이 일본인들이 줄 서는 우동 전문점이 있다. 우동 먹기 좋은 날, 우동 비요리(うどん日和)이다. 💡롯폰마츠가 어디야? 후쿠오카 롯폰마츠는 후쿠오카 초심자에게는 신선한 동네일 수 있다. 그러나 '또쿠오카'를 제창하며 후쿠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