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야 카네토라 | 계속 생각나는 후쿠오카 마성의 츠케멘 맛집(텐진 본점, 하카타점 후기)
돈코츠의 본고장, 후쿠오카에 살지만 돈코츠 라멘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 그게 바로 나다. 이치란 라멘, 신신 라멘, 아카노렌 셋짱 정도는 먹을 수 있지만 그 이상의 진~한 돈코츠는 특유의 냄새부터 취향에 안 맞는다고 해야 할까. 라멘보다는 우동, 우동보다는 소바를 즐기는 나에게 최근 새로운 라멘의 지평이 열렸으니, 바로 '츠케멘'이다. 츠케멘(つけ麵)이라 하면 면을 특제 육수(소스?) 찍먹 하는 면인데 츠케멘 짱팬과 자주 만나게 되면서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멘야 카네토라 소개 그렇게 해서 찾아가게 된 집이 바로 '멘야 카네토라(麵や兼虎)'이다. 내가 츠케멘에 관심을 갖기도 훨씬 전부터 이미 유명했던 집이기도 하다. 구글 평점 4.3, 타베로그 3.6이면 말 다했다. (타베로그는 점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