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먹어도 맛있는 유후인 금상 고로케 | 후쿠오카 근교여행 필수코스
유후인은 7년 전에 본의 아니게 정말 잠만 자고 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게들이 일찍 닫는 걸 모르고 저녁 시간에 맞춰 갔는데 숙소 빼고는 다 문이 닫혀있었거든요. 다음날 아침에 곧장 나가사키로 이동하는 촉박한 일정이었기 때문에 다음 유후인 여행 때는 꼭 유노츠보 거리, 플로랄 빌리지 등 유후인 관광 명소들도 보고 와야겠다고 다짐했었습니다.그리고 그 유명하다는 유후인 금상 고로케도 먹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활활 불태웠었는데요, 제 입맛에 너무 잘 맞아서 2박 3일 여행 중 이틀 연속으로 먹고 왔습니다. 유후인 금상 고로케, 여러분도 드셔보셨나요? 💡금상 코로케 | 유후인 대표 길거리 음식 유후인 금상 고로케(湯布院金賞コロッケ)는 여행사의 패키지 상품 소개에 등장할 만큼 유명한 유후인 길거리 음식입니다..